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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6. 10:24, 취미생활/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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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1분 가량으로 올렸습니다.
문제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 ^^

02. 괜찮아

03. 히스테리

04. 위로

05. 하루살이

06. 2등

07. Yellow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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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3. 11:18, 취미생활/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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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답사온 아이들에게 앨리는


우주는 아주 아주 넓은 곳이란다.
그건 옛날에 누군가가 상상했을 그 어떤 것 보다도 크단다.
만일 이런 우주에 우리들만 있다면
그건 엄청난 낭비이지 않을까?


...라고 웃으며 물어본다.


우주를 축소시켜놓은 우리의 인생에서도,
자신만을 생각하고 위하며 살아간다면,
인생이라는 긴 시간에 대한 낭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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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3. 11:12,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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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율량동
뒤에 있는 불빛은 오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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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2. 11:42, 취미생활/movie]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레아 에커트, 하노 포스클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Celine: 줄리 델피 분)는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빠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Jesse: 에단 호크 분)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온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유럽에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고, 다음날 떠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비엔나로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도 꿈꾸는 소년같은 제시와 감수성이 풍부한 셀린느는 몇마디 이야기하지 않은 사이에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어 어느덧 비엔나 역에 도착한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제시는 셀린느에게 같이 내릴 것을 제의하고, 셀린느는 제시와 함께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예기치 못한 만남과 단 하룻밤의 동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의 의미, 죽음 등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며, 젊은이 다운 열정과 순수함으로 풋풋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밤새 비엔나 거리를 돌아 다니는 사이, 제시는 미국으로 셀린느는 빠리로 떠나야할 날이 밝아온다. 너무나 우연하고 짧은 만남 속에서 싹튼 사랑의 감정에 확신을 못하며 주저하는 두사람. 그들은 서로에 대한 절실한 감정을 이성의 밑바닥에 꼭꼭 숨긴 채 이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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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2. 11:19, 취미생활/movie]

Choose life.

Choose a job.

Choose a career.

Choose a family...

로 시작되는 나레이션과 함께 이기 팝의 Lust For Life 가 흘러나오던

1996년 대니 보일 작품 <트레인스포팅>

마약 흡입이 직접적으로 나옴에도 기적적으로 개봉하였고

출연배우들을 모두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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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1. 22:37, 미분류]

유튜브(YouTube)에 올라온 '구글어스로 찾은 세계의 비밀장소들(Secret and Hidden Places at Google Earth )'이란 동영상은 보면 볼수록 참 흥미롭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절묘한 순간들을 세계 곳곳을 이 잡듯 샅샅이 뒤지며 나름 비밀스런 장소를 찾아낸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닐텐데 말이다. 한때는 구글어스로 멋진 영상을 찾아내는 것이 하나의 '놀이'가 되어 유행처럼 퍼지기도 했지만 이렇게 패키지처럼 묶어 놓으니 보면 재미도 색다르고 마치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 684,536번이 재생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앞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또 한번 구글어스를 통한 새로운 스페이스나 순간들을 포착에 관심을 가질것으로 예상된다. 틈나면 나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유튜브에 구글어스 관련영상을 올린 'DonSh4dow'가 글을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Some Places from all over the world, I found in Google Earth. This is my first Google Earth-Video. I made it with fraps.
Here are the coordinates from the secret places for you:


나는 구글어스를 통해서 전세계의 몇몇 장소들을 찾아냈다.
이것은 플랩스(Fraps)를 통해서 만든 나의 첫번째 구글어스 비디오다.
그리고, 당신을 위한 은밀한 장소의 위치를 여기에 나열한다.
coordinates from the secret places
01. Google Pool: 37°25'20.41"N 122° 5'6.00"W
02. Airplane: 50°12'47.26"N 8°52'7.31"E
03. Tent: 28°29'43.15"N 81°34'50.07"W
04. Indian 1: 6°42'51.37"N 42°11'42.82"E
05. Black Line & Fire on ice: 69° 3'7.72"N 41° 8'29.66"W
06. BAR: 39°49'21.77"N 3°28'44.50"W
07. Star: 37°24'1.66"N 116°51'58.85"W
08. Pyramid: 37°37'38.49"N 116°50'26.44"W
09. Eddie Fuck: 53°32'18.35"N 1°20'44.17"W
10. Nude Dutch People: 52° 4'43.34"N 4°19'58.12"E
11. Nude German Woman: 52°30'31.46"N 13°20'6.90"E
12. English Crop Circle: 53°31'54.33"N 1°21'24.93"W
13. Firefox-Logo: 45° 7'25.87"N 123° 6'48.97"W
14. Nazi-Building: 32°40'33.83"N 117° 9'28.36"W
15. Reversed Ship: 35° 9'18.21"N 129° 8'51.37"E
16. Bomber: 52°20'10.98"N 0°11'43.17"W
17. Indian 2 (with i-pod): 50° 0'38.19"N 110° 6'48.31"W
18. Donut Store: 25°57'0.25"N 97° 8'50.29"W
19. Giant of Tarapacá: 19°56'56.86"S 69°38'1.81"W
20. Italian Crop Circle: 44°40'52.79"N 10°19'6.39"E
21. Radar Station: 18°20'39.01"N 66°45'8.79"W
22. Sailing/Pirate Ship: 33°51'13.07"S 151°13'59.4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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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21. 17:17, study/programming]

-다음 유수샘 까페에 쓴 글 입니다-


아직 합격자 발표가 난 건 아니지만...

몇번씩 마킹 잘못된 거 없나 확인 했고..점수도 안정권(88점)이고..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필기든 실기든..처음 준비 해보는 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월 초부터 필기 준비하며, 또 5월 필기 시험 끝나고 실기 준비하며..

좋은 강의와 말씀 많이 해주셨던 유수샘..

대학 졸업하고 근 6년간 공부란 걸 해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하는 공부에서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며 할 수 있었던 건 유수샘 도움이 컸습니다..

이제 공무원 시험을 향해 나아가야 겠지만

공무원 시험은 정보처리기사만큼 재밌게 준비할 순 없을 거 같네요..

까페에 여러 회원분들, 변태오빠님 그리고 유수샘..

그동안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해준 님들이예요..

잊지 않겠습니다..^^



아 공부방법 덧붙입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솔직히 좀 무식하게 했습니다..^^;;

벼락치기 노하우는 절대 아니구요..

시나공 책과 유수샘 강의를 병행하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할 수 있는 문제들은 다 구해서
 
풀었습니다. 필기때도 실기때도...

비전공자여서 개념잡기도 힘들고 용어도 어렵고..

그래서 유수샘 강의로 이해를 한 다음 혼자 시나공으로 그날 배운 부분 복습하며 심화학습했습니다.

필기는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접해보시고..기출이 두번이상 된 내용은 그냥 지나치시면
 
안될 것 같네요..일단 유수샘
1000제강의 들으시면서 기출문제도 접해보시고 개념도

잡으시는 방법 추천합니다..^^



그리그 알고리즘은..

일단 유수샘 강의 들으면서.. 말씀대로 순서도 직접 그려가시면서 해보세요..

순 서도 그리시다가 아, 분기문의 부등호 방향을 바꿔볼까? 부터 수열같은 경우는 초기값을 바꿔본다던지 N과 H의 처리 위치를 바꿔본다든지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 하시면서 생각하신 거 순서도로 직접 그려보세요. 틀린지 맞는지는 디버깅하면서 자기가 깨우쳐가는 거구요..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알고리즘에 눈이 조금씩 트입니다. 초반엔 그렇게 하는 게 시간이 좀 걸린다 싶겠지만 점점 진도 나갈수록 이해도 빨라지고 가속도가 붙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디버깅은 중요해요. 자신있는 알고리즘이라 해도 막상 시험장 가서 보면 조금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수열은 수열대로 순위는 순위대로 이차원배열은 이차원 배열대로, 정렬은 정렬대로..5행5열 채우기등은 그 나름대로.. 디버깅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변수든 뭐든 자기가 보기 편한대로 다 집어넣고 차근차근 처음부터 값을 따려 맞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렬되는 배열 자체도 디버깅에 집어넣어 회전시마다 배열이 어떻게 바뀌는지 디버깅 했구요...차근차근 여러번 생각하고 마지막에 디버깅 꼭 한다면 알고리즘은 만점 받을 수 있을거예요^^

또 문제 어렵기로 악명높은 바로가기닷컴문제와 교재로 공부했던게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여기 문제는 알고리즘 자체에 변수설명이 없습니다..알고리즘을 보며 구조를 파악해 변수의 역할을 추측해내야 하죠.. 제가 기사 실기 공유자료실에 알고리즘 문제들 이란 이름으로 올린 자료가 있는게

그게 거기 알고리즘입니다. 일단 순서도 자체도 난해하고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므로

알 고리즘을 어느정도 숙지하신 다음 푸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반정도는 알고리즘 기출관는 거리가 좀 먼 문제들이므로..(스택이라던지..디스크탐색 알고리즘등,,) 그냥 강의에서 다루었던 알고리즘만 푸셔도 충분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은.. 기출됐던 거라고 해서 지나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2회 기사 실기에 이미 산업기사에서 기출됐던 삽입정렬 알고리즘이 나왔으므로

이는 충분히 기출됐던 알고리즘도 어떤식으로든 응용이 되서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 같네요..

각 알고리즘 별로 기억 해 두셔야 할 내용 (예를 들면 삽입정렬은 2번째 데이터를 앞의 데이터들과 비교해 나간다던지 순위는 처음에 모든 순위를 1로 한다던지 등등..)들을 잘 기억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 값은 같아도 공단쪽이 요구하는 알고리즘 해법은 기본 개념에 충실한 알고리즘 같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실무는..점차 기존 교재들에서 벗어나 좀더 실무적이거나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방식으로 출제 되는 것 같습니다..

2회실기의 경우..사실 DB를 알고 풀었다기보단 기본 개념에 의지했습니다..

정확히 알고 푼 문제는 2번 로킹 뿐이었구요.. 이건 필기때 공부했던 내용으로.. 시험전날 전산영어 대비용으로 필기책 훑어보던 중에 다시 기억하게 된 용어였습니다..

클러스티드 넌클러스티드 인덱스같은 경우는

클러스터링 이란 용어를 신기술동향 용어중 공부했는데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들을 인접한 위치에 배열해 검색속도를 높인다는.. 뭐 그런 의미로 알고 있어서..

일점 범위를 주어 찾는 다는 지문에 힌트를 얻어 클러스티드를 고르고 또 반대 개념으로 넌클러스티드를 골랐습니다.. 정말 DB를 알고 푼 문제가 아니었죠?-_-;


신기술동향 같은 경우는 약어들이 많습니다..

WCDMA와 IMT-2000,등 무선인터넷 관련 용어들..

또 프로토콜에 관련된 용어와 소프트웨어 용어들..이런 용어들은 대강의 뜻과함께 이게 규약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인지 컴퓨터 언어인지 아니면 기술인지 이걸 잘 구별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2회같은 경우는 다행히 2006 하반기 추가된 용어들을 집중적으로 구성해 출제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지만

만약 기존 용어들과 같이 영어 약어로 된 용어들이 섞여서 출제되면 난감하거든요..;


전산영어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영어지문 해석에 큰 무리가 없으시다면 그냥 필기책 한번 훑어보시는게 낫다고 추천해드립니다.

전산영어 출제범위가 필기때 배운 내용들이 영어지문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필기때 배웠던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시는 게 나을듯 해요..


업무프로세스는 아직까지는..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이라 생각이 듭니다..지문 잘 읽으면 답이 언젠가는 눈에 보이기 마련이므로

그냥 기출문제 조금 풀어보시고 아 이런식으로 답을 찾는구나..정도만 파악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방법은..적어도 시험일 한달전에는 시작 하셔야 할 거예요..

제가 믿고 있는 것이 제 머리속엔 자동완성 기능이 있다고 믿습니다. 한번보고 이해가 안가면

두 번보고 세번보고 하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면 잠시 덮어 두세요. 하루정도 지나고 다시 보면 이해가 갈 때도 있습니다. 뇌는 1+1=3의 기능을 하는 거 같아요. 하나를 알고 하나를 알면 그 두개를 조합해서 세개를 만들어낸다는.. 저만의 논리입니다..^^;;




에궁..100점 맞은 것도 아니고.. 몇달 정보처리 공부했다고 이런 글 쓰는 게..참 멋적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적습니다.. 비전공자라고.. 용어가 어렵다고..

포기하시진 않으셨으면 해요.. 일단 유수샘같이 알기 쉽게 개념 잡아 주시는 좋은 선생님이 계시고..

또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이제 인터넷으로도 노력만 한다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전 기사패쓰 알바는 아니지만.. 비전공자에게 유수샘 강의만큼 좋은 강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강의시간은 좀 긴편이지만 그만큼 쉽게 이해시켜주고 두번 재번 다시 짚어주고..

질문에도 열심히 답변 해 주시고 열린 가슴으로 강의 하시는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적중은 못했지만 기사패쓰 교재에 삽입정렬 부분 알고리즘이 진짜 똑같이! 출제됐더군요..변수 이름만 틀리고 진짜 똑같은 거 보고 놀랬습니다..허걱..

분명 영향력있는 정보처리 강사님이시고 수강생들의 비위를 맞추느라 이리저리 눈치보시는 강사분이 아니시라 뭇매를 맞더라도 해야 할 말은 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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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8. 09:56,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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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AM 현재 네이버 접속 불가중..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데;;

요즘 대체 왜 이러는지.;

또 일본 2CH에서 공격하는건가..?

덧. 9:47 AM 느리지만 겨우 접속됐다가 안됐다가함;

아직까지 불안정함.,

친구들과 확인결과 나만 그런게 아니였음;

덧. 9:54 AM http://www.naver.com 으로 다이렉트 접속하면 안되는데

 http://kin.naver.com 이나 http://cafe.naver.com 으로 들어가지긴 하네요

덧. 9:57 AM 이제 고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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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4. 12:06, 취미생활/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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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그는 간지쟁이


녹음해서 업데이트 하려 했으나 파일이 날아간 관계로 ㅡㅡ;
녹음되는 줄 알고 대충 들었는데ㅠㅠ
콘서트 8월 15일날 하는데
자기가 8월 15일날 죽을뻔 했다 살아났다면서 특별한 날이다 한 얘기밖에 생각안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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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2. 17:57, 취미생활/music]
저 고1때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했었어요.
그 때 018 광고에서도 나왔었는데.;;;군복무 할 동안 소속사 없어지고 소식이 없어져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져갔는데 나오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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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2. 15:50, 취미생활/soccer]


yyyyyyeeeeeeess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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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1. 19:44, 취미생활/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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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2년 임대 확정된 테베즈

올시즌은 어디가 우승할까..
맨유, 첼시에다 토트넘,뉴 캐슬, 아스톤빌라, 맨체스터시티, 리버플, 아스날까지
정말 볼만하겠군.. :)


--- [ MBC ESPN ]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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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11. 16:31,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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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이 돈건지..진짜 저런 생각인지..
클릭하여 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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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8. 21:55, 취미생활/game]






테란 싱글 플레이 1

테란 싱글플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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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 2007. 8. 7. 01:47, 미분류]

 부산 구평방파제에서 전설의 심해어라 불리는 꼬리투라치가 출현했습니다. 낚시를 하는 도중에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통틀어 일년에 몇 마리밖에 확인되지 않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꼬리투라치가 잡혔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소식입니다.

- 전설의 심해어 투라치 부산앞바다 출현

 꼬리투라치가 잡힌 것은 지난 4일입니다. 오후 늦은 시각에 부산 구평방파제 끝부분에 있는 등대 주변에서 전갱이와 갈치를 노리고 낚시를 하던 한 낚시 동호회원이 수면 근처를 헤엄쳐다니는 꼬리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하게 무엇이 떠다니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물고기 같다는 생각을 했고 나중에 그 물고기가 꼬리투라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면에 떠다니는 물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갈치 종류 같은데 크기가 갈치보다 몇 배는 컸다고 합니다. 갖고 있던 훌치기 채비를 꺼내 그 주변으로 던지기를 서너 번, 훌치기바늘에 거는데 성공을 했고 물밖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이 갈치와 비슷하기는 했지만 다른 부분이 많아 낚시장비를 접고는 그 물고기를 들고 낚시점으로 왔습니다. 4일에는 다른 일 때문에 낚시점을 비워 사진을 찍지 못했고, 5일 그 물고기를 들고 다시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그 물고기가 전설의 심해어라 불리는 꼬리투라치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0년에 구평방파제와 마주보는 동방파제에서 162cm 길이의 꼬리투라치가 낚인 적이 있지만, 꼬리투라치는 우리나라를 통틀어 일년에 한두 마리밖에 확인되지 않는 귀한 물고기입니다. 구평방파제에서 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확하게 길이를 재보지는 않았지만 꼬리투라치 입을 길게 뻗었을 때가 120cm 정도 되었습니다. 깊은 바다에 사는 꼬리투라치가 왜 구평방파제에서 출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태풍 영향으로 떠 밀려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생태와 습성에 관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꼬리투라치는 이악어목 투라치아목 투라치과에 속한 물고기로, 우리나라 전 해안에 서식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전국을 통틀어도 1년에 한두마리 정도 밖에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투라치아목에는 꼬리투라치를 비롯해 산갈치와 홍투라치가 있습니다. 투라치아목 어종들은 전체적인 생김새는 비슷하나, 세부적인 형태가 차이나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dinak.co.kr/news/news_view_3.php?menu=1&num=113921&type=headline

기사제공= 디지털바다낚시/ 리포터 아차낚시

▼아래에 지금까지 도깨비뉴스에 소개되었던 이악어목 어류들의 사진을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2005년 11월 도깨비뉴스에 소개된 192cm 길이의 희귀 어종 투라치 사진입니다. 김종빈 연구사는 "투라치는 3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동해남부 해역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잡히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192cm 투라치… 엄청난 갈치 같죠?

2006년 1월 도깨비뉴스에 소개된 초대형 물고기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김종빈 연구사는 "산갈치로 생각되지만, 사진으로는 물고기의 배 부분만 보여 확실한 판단이 어렵다"며 "산갈치가 동해에서 잡힌 적이 있긴 하지만, 이는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산갈치? 투라치?…초대형 괴물고기 또 등장

2006년 3월26일 울산에서 식품도매업을 하는 김종운씨가 울산 온산 갯바위에서 포획한 꼬리투라치 사진입니다. 길이가 무려 163cm에 달한다고 합니다. 김종운씨는 도다리낚시를 하기 위해 온산 갯바위를 찾았다가 꼬리투라치를 포획했다고 합니다.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와 투라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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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아이피 주소 확인과 위치 추적
[Schizo!, 2007. 8. 5. 00:05,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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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송온 삼성 22인치 2232BW입니다.
원래는 226bw 로 가려고 했는데 며칠전 우연히 보게 되어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ㅡㅡ;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진짜 이쁘죠.
그리고 측면에 빛샘현상이 약간 있는데 신경쓰이지 않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입니다.

[ 주요 분류 ]
화면 크기 22 인치 화면 비율 16:10
최대 해상도 1680 x 1050 명암비 3000 : 1
밝기(㎡) 300 cd 응답 속도(ms) 2 ms
시야각(h/v) 170/170 픽셀 사이즈(mm) 0.282
[ 입력 단자 ]
D-SUB 1개 DVI 1개
HDMI 없음 컴포지트 없음
S-VHS 없음 컴포넌트 없음
[ 부가 기능 ]
TV 수신 미지원 피벗 미지원
내장 스피커 미지원 강화 유리 미장착
무결점 정책 지원 부가 입출력 미지원

특이한 점은 밑의 받침대 부분이 결합후 돌려서(?) 조이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받침대의 구멍에 삽입하여 진공상태로 만들어 버리죠.

// 2232bw 패널 구입할때부터 약간의 멍이 있어서 패널을 교체 받았습니다. (대기업꺼라 그런지?교체 잘해줌)
그런데 auo 패널(전꺼는 삼성패널) 로 오더군요..제가 예민한지는 모르겠는데, 색감 확실히 차이났습니다.
요즘 삼성과 LG에서 중국산 저가형 패널을 혼용해서 써서 문제가 많고 기사화까지 되었네요.
대기업 믿고 삼성꺼만 구입해왔었는데. 실망이네요
사실 분은 대리점 가서 직접 보시고 구입하시거나,,
굳이 삼성 모니터 말고 삼성패널을 쓰는 중소기업 모니터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패널 확인방법은 뚜껑을 따거나; 명암과 밝기를 0으로 만든다음 (메뉴들어가서. 정확히 기억안남) 소스 버튼을 5초간 누르면 됩니다.



본인의 아이피 주소 확인과 위치 추적
[Schizo!, 2007. 7. 31. 03:04, 이슈]

 


신해철씨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먼저 청취자의 의견을 인용 하고 자기생각도 말하고 하는데

왜 김선일 사건때보다 국민여론이 좋지 않은가에 대한 의견을 포함하고 있다.

나도 이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

방송전문(대략)


국가적으로 큰 근심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국민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걱정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제가 하는 얘기 중에서 지금 요 부분을 누군가가 보도를 하거나 전제를 하거나 얘기를 한다면 요 부분을 쏙 빼고 얘기를 할텐데 바로 요 부분을 뺄껍니다.

제 생각은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 이 부분은 이견이 있을수 없다는 겁니다.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 한다는거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제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을 하든 인질교환을 하건뭘하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무조건 우리나라 사람들 살려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목숨붙여서 인천공항에 내려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저도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자 그런데, 이게 이제 무사히 해결되고 나면 그 기쁨에 다들 헐레리벌레리 넘어갈꺼기 때문에. 지금 여론중에서 이부분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큰데제가 봐도 일반 티비 라디오 신문등지에는 이 의견들이 인터넷에 이렇게까지 의견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보도 통제수준으로 보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이 사건이 기독교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눈치보기의 일환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저도 어느정도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지금 인터넷에 아주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거의 여론이 형성되다시피 하고있기 때문에 이런얘기들을 여러분들과 같이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기독교를 안믿으시는 분들보다는 믿으시는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고싶습니다.

랄라마녀가 피랍사건에 대한 언론의 위선 이라는 글을 퍼왔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가서 퍼왔어 출처는 다음까페 베스트드레서 글쓴이는 무릎팍여사
신념에 목숨을 건 사람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신념이 자신의 생명을 다 바꿔도 후회없을 그런 신념이 아니라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순간 져버릴 신념이라면 그것은 위선이고 가식이다.
이번 피랍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분노를 안겼다.
자식 잘못은 부모책임이라더니, 철없는 자식이 제 신념을 따라 죽으러 가겠다는 걸 책임지느라, 현재 국가는 위험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 아프간 군대를 철수시키겠다는 굴욕처방까지 내 놓았다.

이 와중에 피랍인 가족들은 '국가 책임'을 운운하며 마치 잘되면 하느님 은덕, 못되면 국가탓 이라는 이중적인 사고로 일관하고 있고, 기독교 표를 의식한 정치계는 다수 국민여론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입을 닫고 있다. 언론은 최대한 온화하기만한 보도를 내놓고, 그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는 쪽으로 국민 여론을 포장하고 있다.

이들은 국민을 아직도 80년대 시절 언론에 이끌려다니는 순한 양으로 보는 모양이다. 그 어느 거대 언론에도 피랍인들이 '모스크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른일'이라던지, 피랍단체 대표자가 그전 모 신문에 '위험지역 국가 여행 허가'에 대하여 기고한 일 등, 피랍인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다.

이들 사실은 대부분 네티즌이 이들을 추적하여 알아낸 것이며, 고작 인터넷뉴스나 소수 진보신문, 영향력이 아주 크지 않은 기사로만 쓰였을 뿐이다.
이들은 국민의 여론을 그들이 그저 무사히 오길 바란다는 쪽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국민은 그들이 무사히 오기 보다 합당한 댓가를 치루길 더욱 원하고 있다. 사실관계가 다 밝혀졌는데도 온국민의 마음을 담아 피랍국민의 안전을 기원하자는 모 뉴스 아나운서의 발언은 우습기만하다.

만일 이 상태로 이들이 살아돌아온다면, 교회나 언론은 '하느님의 구원'이라느니 혹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온건적인 언론내용에 국민 여론이 묻혀버릴 것은뻔하다. 코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민감해진 정치인들은 이 사건을 좋아라며 자신들의 선거 전략으로 쓸 것이고, 그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의 표를 얻기위한 아주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이는 선례를 남기게 된다.

일본의 경우, 지난번 국가의 경고를 무시하고 떠난 사람들을 구출하는데 쓰인 금액을 배상하라는 여론에 힘입어 실제로 그 비용을 피랍자들이 내야했다.(단체가 아니고, 개인이였기에.. 200억을 비용을 주고 협상했지만 한사람당 1500만원씩만 내고 대국민사과를 함)
피랍단체 대표자였던 모 씨가 기고한 글대로 '위험국가에 가는 것을 제한할 것이 아니라, 그 위험에 대해 자신이 책임지는 것으로 하자'라는 취지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며, 우리나라도 현재 묻혀가는 이런 온건한 선례가 아니라,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방지하기위해, 일본같은 선례를 남겨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와 기독교의 눈치를 보는 언론에 가려진 지금 국민의 분노 여론은 아무도 표출해주지 않고, 이대로 묻혀갈 분위기다.
국민은 탈레반보다 피랍인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피랍인들보다 그런 언론의 방관적인 태도에 더 분노하고 있다.
언론은 최대한 객관적인 여론을 표출하여 국민 여론을 바로 싣길 바란다.

추신 - 설마 죽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빚어진 가식적인 순교의식은 어린아이가 설마 물리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동네 철물점 개와 장난장난을 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신념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생각이 아닌 저런 뻔뻔하고 가벼운 생각으로 아프간을 방문했다면 제발 피랍인과 그것을 지지한 교회와 그들을 끝까지 말리지 않고 보낸 가족들은철좀 들기 바란다.

결론은, 그런사람들을 국가가 구해낸다면 국가의 은혜에 감지덕지 해야지 감히 가족들이 국가탓을 운운할 자격은 없다고 본다. 제발 거기간 국민이나 가족이나 철 좀 들어라.

약간 과격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제가 느끼는것은 인터넷 여론들을 보면 평소에는 아홉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한명이 막 떠들면 그것이 여론인양 과대포장해서 여론을 억지로 만들어내던 미디어들이
이번엔 열중에 셋이나 넷 제가 보이겐 최소한. 상당수가 이런 얘기를 하고있는데도 거기에 대해서는 입을닫고 있거든요

솔직히 당혹스럽습니다. 여론이라는것이 무엇인지. 무조건 숫자가 많다고 해서 쓸데없는 소리하는 사람이런것도 여론이 아니겠고 거기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진자 여론을 만들어 나가고 이런것도 매스미디어의 책임이기도 하겠는데, 평소에는 숫자와는 상관없이 네티즌들의 기사를 걸려내거나 발췌, 추출해서 정말 정식 여론화하는 기준을 미디어는 자극성을삼았다는거. 가장 자극성있는 얘기가 뭐냐를 기준으로 삼았지, 열중에 아홉명이 동의하지 않고 한명정도가 그냥 막 날뛰어도 자극있는 얘기를 퍼뜨리면 그걸 추출해서 그걸 여론인양 과대포장해왔단 말이에요
이런경우에는, 숫자가 상당히 되는데도 전혀 보도가 되고있지 않습니다.

오지의 마법사가 펌. 국민여론이 왜 김선일씨때와 달라졌는지
김선일씨때는 선례가 없는 경우라 국민들 모두가 놀라고 비탄에 빠졌지만 이번에는 전혀 경우가 틀립니다.
그간 기독교에서 행한 일들을 돌이켜 보십시요. 정부와 국민여론에 반하는 일들을 얼마나 많이 해왔습니다. 이라크에서 목사가 피랍됐다 풀려나질 않나, 아프가니스탄에 몇천명이 가서 선교
행사 하겠다는 황당한 발상으로 난리를 쳐서 정부 곤혹스럽게 만들고 일반 국민들을 어이없게 만들고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인들 테러공포에 떨게만들고 결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반대해서 무산됐었잖아요. 그리곤 아프간 입국을 막는 정부에 대해 종교탄압이라며 소송걸려했다고 기사까지 나왔잖아요

이런 반복되고 분별없고 무모한 행동들을 국민들은 티비를 통해 인터넷 기사를 통해 그간 너무나도 자세히 봐왔다는 겁니다.
그러고도 이번건을 국민들이 김선일씨와 같은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길 원하는 겁니까
그러고도 정부 탓을 하고 철군 운운하고 있는 겁니까, 김선일씨 울부짖는 당시 화면을 떠울리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피랍된 분들 단체사진을 보면 동정에 앞서서 분노가 치밀이 오릅니다.
이번에 형성된 냉소적인 국민여론, 국민감정이 어디서 비롯된것인지 기독교는 냉철하게 생각하고 자성해야 합니다. 그건 불교계가 만든것도, 이슬람계가 만든것도, 비종교게가 만든것도 아닙니다.
기독교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요 다음글이 저는 무척 공감이 갔는데

절에서 쌈질하는거 보면 일반 국민들 중들이 깜패짓하냐고 불교계 깝니다. 무장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다른나라 국민들 잡아서 죽이면 종교교리가 뭐 그리 잔혹하냐고 이슬람교 깝니다.
명망있는 신부가 그동안 성금받아서 따로 재물챙긴 비리가 밝혀지면 성직자 까고 천주교도 같이 깝니다.
기독교이기 대문에 기독교라서 정부가 국민들이 특정종교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탄압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잘못하면 누구든 어느 종교든 까이는 겁니다. 개선되길 바라면서 까는 겁니다. 이번사태는 기독교계가 잘못한거니 기독교계를 까는 겁니다.
정부 탓하지 마시고 싸늘한 국민여론을 섭섭하다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은 기독교인들만 사는곳이 아닙니다. 몇천만명의 일반국민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땅입니다.

그런데 당신네 소수로 인해서 정부와 국민이 동시에 이런 곤경에 빠져야 하고 첨예한 국제정세 속에서 이일이 앞으로 가져올 유형무형의 파장에대한 염려으로 외교부 직원들과 국민들 모두 밤잠도 못하고 염려하게 만드는겁니까
그러고도 당신네들이 자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논하고 공동체 삶에대해 사회일원으로서의 책임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정말 피랍된 분들 모두가 살아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일이 잘못되어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부탓하지 마세요 정부가 대의를 위해 어렵게 어떤 결정을 내린다면, 저는 전적으로 정부의 뜻을 지지하겠습니다.
이번일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당신네 소수 기독교인들의 삶만큼 일반 대다수 국민들의 삶또한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사태 통해 깊이 반성하세요
당신네들이 그 젊은 사람들 사지에 몰아낸겁니다. 누구탓도 아닌 바로 당신네 탓입니다.

안전불감증이라는 얘기들도 많이 보이고 사탕부인 껍질깠네가 올린글인데요
아무리 선교에 대한 목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종교에 대한 믿음으로 간다지만 한 나라의 국민으로 정부가 그렇게 말리는곳을 의료진이라는 채 속이며 분쟁지역으로 가 국익의 엄청난 손실과 국민들의 걱정을 만든 이런생각없는 행동으로 만들어진 문제는 이제 정부차원의 비용처리보다는 개인 또는 이번문제 주체기관 또는 종교단체 구출비용 일체와 국익손실비용을 구체화해서 청구합시다. 얼마전 일본에서도 유사사례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무개념 국민들에게 개념탑재좀 시킵시다.
이런글들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아프간 피랍일지가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외교부에서 몇번이나 경고를 했다는 얘기, 정부가 30번이상 아프간출국을 만류했다는 얘기, 무시하고 계획대로 이행했다, 첫번재 비행티켓을 강제취소당했고, 교회측에서 나라를 상대로 소송걸겠다고 나섰고, 이렇게 해서 일지가 돌고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어떻게든 살려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니까요, (그 다음에 단일민족 어쩌고 어쩌고 이건생략) 단일민족 식구고 가족인데 어떻게든지 살아오게 해야되고 그 대가가 철군, 포로교환이든 전 모르겠습니다.
할수 있는건 다해서 정부와 외교부에서 할수있는건 다 해서 돌아오게 해야되는데,  인천공항 들어올때  고개를 수그리고 들어오라구요
자 이번에 구출됐음 하는 바람이지만, 구출되신 이분들이 영웅처럼 들어와서 꽃다발 목에걸고 환호성 받으면서 손 들어올리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으니까 고개 수그리고 조용히 들어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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